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중부 해안 벨라쿨라 지역에서 회색곰의 공격으로 11명이 다쳤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른 부상자 7명은 현장에서 치료받았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고 타마라 데이비슨 브리티시컬럼비아 환경·보건부 장관은 전했다.
이 지역의 눅살크 원주민 공동체는 이번에 학생과 교사들을 덮친 곰이 공격적이라며 주민들에게 절대 곰을 찾으러 나서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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