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만 상시 개방… 단풍 물들자 2주 만에 11만명 방문객 몰린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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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만 상시 개방… 단풍 물들자 2주 만에 11만명 방문객 몰린 ‘이곳’

단풍이 짙게 물들고 있는 계절, 58년 만에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에 2주 동안 1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하며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다.

개방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에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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