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개관 1주년…하루 평균 150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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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개관 1주년…하루 평균 150명 이용

전북 군산시는 오식도동 산업단지 내 조성된 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센터는 개관 1년 만에 하루 평균 이용객 150∼200명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문화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천19㎡ 규모로 1층에는 산단민원센터·외국인지원센터, 2층에는 작은도서관·체력단련실·다목적구장, 3층에는 기업지원센터·평생학습센터·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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