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머리아마존앵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Ⅰ에 등재된 종이라 개인 입양이 불가능해 공고 기간 원소유주를 찾지 못하면 환경부 국립생태원 내 CITES 동물 보호시설로 가게 된다.
보호시설로 오게 된 동물은 대체로 밀수 과정에서 적발됐다.
202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시설에 입소한 동물 1천252마리 가운데 995마리(79.5%)는 밀수 과정에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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