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제4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에서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김정옥 바리스타(76)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7년 11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2022년부터 시니어 카페에서 근무 중인 김정옥 바리스타는 “1회 때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 한 번 더 대상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라떼아트 그림을 그릴 때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리고 또 버리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그냥 계속 연습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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