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기업’이 홈플러스 인수를 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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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기업’이 홈플러스 인수를 노리는 이유

지난달 마감된 공개매각 입찰에 인공지능(AI)·핀테크 기업 하렉스인포텍과 부동산 임대·개발 업체 스노마드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두 회사 모두 사실상 자본잠식 수준의 재무 구조와 제한적인 사업 규모 탓에 실질적 인수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22일 홈플러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공개입찰에 참여한 하렉스인포텍, 스노마드는 예비 실사를 마치고 오는 26일 최종 입찰제안서 제출 여부를 결정한다.

당초 무응찰 우려까지 나왔던 상황에서 인수 희망자 2곳이 등장했지만, 업계 안팎에선 몸집과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 회사가 홈플러스 인수를 완주할 수 있을지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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