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이 후배 박수홍에게 했던 20년 전 농담을 떠올리며 미안해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국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국지니도 하는데' 영상에서 한강에서 라면을 먹던 중 박수홍과 관련된 일화를 꺼냈다.
당시에는 별 뜻 없는 농담이었지만, 박수홍이 그 뒤로 빨대를 쓰지 않고 컵째로 마시는 습관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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