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회양군에 지어진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통신은 회양군민발전소에 대해 “(김 위원장이)강원도에서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물질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반드시 건설해야 할 중점과업으로 내세우고 총력을 기울여 온 6개 수력발전소 중 마지막 건설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병원과 발전소 준공식 등에 참석을 하고 있다"며 "연말 당 전원회의 및 9차 당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성과를 결속하는 차원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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