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최종전 2R 2위…이소미는 공동 3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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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최종전 2R 2위…이소미는 공동 3위로 하락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2억원) 둘째 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첫날 공동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그는 선두 자리를 내주고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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