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 12라운드에선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에서 다시 주앙 네베스의 머리를 노려 결승 골을 도우며 PSG 공격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이강인의 활약은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도 "지난 시즌 후반기 다운그레이드됐고,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 공식전 49경기 7골 6도움으로 실망스러웠던 이강인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 거의 떠날 뻔했다.구단이 이적료 5000만 유로(약 845억원)를 요구해 팀에 남은 이강인은 마침내 올 시즌 시작부터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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