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5% 품목별 관세로 인해 북미 지역과 미국향 자동차 수출은 올 한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0월 누계 기준으로 북미 자동차 수출은 293억 달러로 전년대비 13.4% 줄었고 미국은 248억 달러로 1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라 이르면 품목별 관세 인하가 11월 1일 기준으로 소급적용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따른 기업들의 관세 압박도 일부 해소될 수 있고 내년부터는 대미 수출이 반등세를 보이며 회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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