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멕시코' 파티마 보쉬(25)가 21일(현지시간) 제74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AP·AFP통신 등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보쉬가 '미스 유니버스 2025'의 왕관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쉬의 고향 멕시코에서는 조직위 관계자의 무례함에 대한 공분과 함께, 당당히 맞선 보쉬를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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