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1회에서는 '무지개 5인방' 김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일본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 감금된 여고생 윤이서(차시연)로부터 직접 의뢰 전화를 받고,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일본 현지로 건너가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3' 1회는 최고 시청률 11.1%, 수도권 9.9%, 2049 최고 3.13%, 2049 평균 2.4%로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이자, 2025년에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로 첫 회를 시작하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의뢰인은 일본의 범죄 조직에 의해 납치·감금되어 있던 여고생 이서로, 가까스로 탈출해 복수 대행 서비스를 의뢰했지만 조직원들에게 다시 붙잡혀버린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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