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모델링으로 고성박물관 상설전시실이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확대됐고, 전시공간과 사무공간이 재구성됐다.
이곳에서는 고성 역사가 기원전 2천500년께 시작되는 점을 짚고, 고성 일대에서 번성한 소가야를 대표하는 옛 무덤인 송학동 고분군 모형과 고분의 형성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상설전시실2에는 통일신라시대부터 근대까지 고성의 역사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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