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만에 시민에게 상시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에 2주 동안 1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안양수목원의 상시 개방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문자가 몰려 20일 기준 14일 동안(월요일 정기휴원일 제외) 총 11만744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안양수목원에는 기존 화장실 3동과 시가 설치한 이동식 화장실 2동이 있으나 하루 7천명의 방문자가 쓰기에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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