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연하男에 약해...다 퍼주고 버림 받아" (나혼산)[전일야화]

이날 박나래는 돌아가신 조부모님 댁에서 함께 지냈던 진돗개 '복돌이'를 집으로 데려와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복돌이를 케어한 후 다시 잠이 들었고, 일어나자마자 복돌이의 점심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사는 복돌이를 대하는 박나래의 모습을 보면서 "모든 걸 다 해주는 보호자가 되면 안된다.단호할 때는 단호해야 한다.밀당을 해야한다.보호자가 행복해야 복돌이도 행복하다.절대 복돌이한테 발목 잡히면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