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현장에서 도주한 뒤 34일 만에 덜미를 잡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또다른 주포 이모씨가 22일 구속 기로에 놓인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도주한 지 34일 만인 지난 20일 충북 충주에 있는 휴게소에서 체포한 뒤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이씨는 지난 2009년 12월~2010년 7월 진행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단계 작전 당시 또 다른 주포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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