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오준성, WTT 대회 우승…임종훈은 최고 '결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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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임종훈-오준성, WTT 대회 우승…임종훈은 최고 '결혼' 선물

임종훈-오준성 조는 21일(현지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팡 코엔-퀘크 아이작 조를 게임 점수 3-0(12-10 11-8 12-10)으로 완파했다.

임종훈은 올해 류블라나·첸나이 대회 우승을 합작했던 '황금 콤비'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오준성과 호흡을 맞춰 최고의 복식 파트너임을 입증했다.

주천희-김나영 조는 첫 게임을 공방 끝에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마지막 5게임을 6-11로 지면서 우승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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