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전민광-오베르단-이호재...포항, 2025 K리그 시상식 후보 베스트 일레븐 후보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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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재-전민광-오베르단-이호재...포항, 2025 K리그 시상식 후보 베스트 일레븐 후보 4명 배출

포항 4명의 선수가 올해 K리그 시상식 개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황인재(GK), 전민광(DF), 오베르단(MF), 이호재(FW)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포항을 리그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 결장 외 모든 경기에 출전(35경기)해 활약했고, 라운드 베스트11에 7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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