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명의 선수가 올해 K리그 시상식 개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황인재(GK), 전민광(DF), 오베르단(MF), 이호재(FW)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포항을 리그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 결장 외 모든 경기에 출전(35경기)해 활약했고, 라운드 베스트11에 7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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