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땅굴에서 '테러리스트'가 출현한 것을 발견해 일부를 사살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휴전 합의에 따른 경계선 '옐로라인'의 이스라엘 진영에서 테러리스트 약 15명이 땅굴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로 지난달 10일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됐지만 라파 일대의 이스라엘군 관할 지역에 하마스 대원 약 200명이 갇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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