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3주간의 수감 생활을 기록한 책을 내달 출간한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측근들이 대선 자금 조달을 위해 리비아 당국에 접촉하는 것을 방치한 혐의(범죄 공모)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달 21일 수감됐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1심 판결에 항소해 내년 2심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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