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모의' 페루 前총리에 체포영장…멕시코행 막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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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모의' 페루 前총리에 체포영장…멕시코행 막히나

페루 법원이 반란 모의 혐의를 받는 베트시 차베스(36) 전 총리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페루 검찰이 2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페루 검찰은 차베스 전 총리 역시 카스티요 전 대통령과 함께 이른바 '셀프 쿠데타'를 하려 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했는데, 차베스 전 총리는 최근 멕시코 정부로부터 망명 승인을 받았다.

페루는 이미 지난 3일 멕시코와의 단교 결정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멕시코 외교부는 "국제법에 따라 페루 전 총리에게 망명을 허용한 것"이라고 맞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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