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나래는 조부모님 댁을 정리하며 전현무와 기안84에게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에 대한 고민을 나눴던 바.
박나래는 "저는 루틴이라는게 아예 없는 사람이었다.그런데 복돌이가 있으니까 아침마다 해야하는 일이 생겼다"고 했다.
훈련사는 복돌이를 대하는 박나래를 보면서 "단호할 때는 단호해야한다.밀당을 해야한다.보호자가 행복해야 복돌이도 행복하다.절대 복돌이한테 발목 잡히면 안 된다"고 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내가 제일 못 하는게 밀당이다.밀당이 됐으면 시집을 갔겠지"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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