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외공관에 동맹국의 '대규모 이민' 문제점 보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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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외공관에 동맹국의 '대규모 이민' 문제점 보고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 취임 후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등 적대적 이민 정책을 추진 중인 미국이 전 세계 동맹국의 이민 정책고 관련된 문제점 조사에 착수했다.

미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대규모 이민은 서구 문명에 존재적 위협을 가하며 미국의 핵심 동맹국의 안정을 훼손한다"며 "오늘 국무부는 미국 대사관들에 (주재국의) 대규모 이민 정책이 인권과 공공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고립주의 정책과 맞닿아 있으며, 대규모 이민 탓에 시름 해온 유럽의 서방 동맹국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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