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후쿠시마 등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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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후쿠시마 등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전면 해제

대만 정부가 21일(현지 시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유지돼온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를 해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존립위기 사태' 발언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다시 중단한 것과 반대로 일본 지지 표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만 타이완뉴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대만 식품의약품관리서(FDA)는 이날 일본 5개 현(후쿠시마·지바·이바라키·군마·도치기)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 보고서 제출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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