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34일 만에 체포' 도이치 주포 구속영장…22일 오후 심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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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34일 만에 체포' 도이치 주포 구속영장…22일 오후 심사(종합)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1일 오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피의자 이모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소병진 부장판사(당직법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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