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감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역전승한 뒤 수훈 선수를 묻는 말에 "후반에 교체 출전한 벤치 멤버들이 오늘 승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헤난 감독은 "오늘 경기는 매우 아쉬웠다"며 "특히 경기 초반 너무 느슨한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접전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이어 "리베로 강승일, 공격수 서현일, 미들블로커 진지위 등 벤치 멤버들이 경기 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