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국힘,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이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음 의원은 해당 단체 모임 식사비 결제 건과 관련해 모임 단톡방에 최 시장의 환영 식사대접을 알리는 문자가 공지됐고, 최 시장 비서실 직원이 식당도 예약했다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음 의원의 질의에 진행 중인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진술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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