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을 '6'으로 늘린 대한항공(7승 1패 승점 19)은 KB손해보험(6승 2패 승점 19)과 승점이 같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선두로 도약했다.
이후 트렌트 오데이의 속공, 상대 범실, 디미트로프의 퀵오픈을 묶어 세트 포인트에 도달한 후 차지환이 퀵오픈 득점으로 올리며 OK저축은행이 웃었다.
기세가 오른 OK저축은행은 상대 정지석의 서브 범실과 디미트로프의 서브 에이스, 차지환의 퀵오픈 득점이 연달아 나오면서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이후 박창성이 속공으로 팀의 25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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