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경기도의원 "도지사 예산 삭감, 내로남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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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도지사 예산 삭감, 내로남불 아닌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국힘, 파주1)이 경기도가 스스로 편성한 복지 예산을 대규모 삭감해 놓고 의회에 복구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고 의원은 21일 2026년 경기도 복지국 예산심사에서 "이번 삭감은 중앙정부가 내려보낸 것도 아니고,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만든 예산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지금 이 상황은 건건이 따질 문제가 아니다.경기도 행정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가를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도지사께서 2024년도에 윤석열 정부에 대고 '기금 돌려막기·레임덕 예산'이라고 비판했다"며 "그런데 지금 경기도가 똑같은 방식으로 복지사업을 기금으로 밀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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