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치홍 계약 조건 '전격 공개'…'연봉+옵션+이적료' 합쳐 2년 최대 15억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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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치홍 계약 조건 '전격 공개'…'연봉+옵션+이적료' 합쳐 2년 최대 15억 부담

시즌 종료 후엔 한화의 35인 보호선수 명단에 오르지 못했고, 키움의 2차 드래프트 첫 지명을 받으며 FA 이적 2년 만에 다시 둥지를 옮기게 됐다.

키움은 2차 드래프트 이틀 뒤인 2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안치홍의 FA 계약 잔여 조건을 공개했다.

최주환은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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