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자동차 경보음이 밤마다 울려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가운데, 차주가 '차를 고칠 돈이 없으니 또 울려도 이해해달라'는 게시물을 붙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며칠 전부터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자동차 관련 불만 글이 늘었다"며 "비당사자가 장난으로 쓴 것인지, 실제 차주가 남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차주는 자신을 "밤마다 자동차 경보음으로 주민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는 회색 아반떼 차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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