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안한 새 평화구상안 초안과 관련해 "주권, 국민의 안전 및 우리의 레드라인을 벗어난 어떤 결정도 존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유럽 동맹국들과도 미국의 평화구상안 초안을 두고 대응책 논의에 나선다.
이어 "독일의 입장은 유럽의 입장이며 이는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의미"라며 "어떤 타협을 할지는 우크라이나가 결정하고 러시아 역시 유사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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