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켈레톤 에이스 정승기(강원도청)가 부상 복귀전으로 치른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
정승기는 21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 2차 주행 합계 1분54초12를 기록해 5위에 랭크됐다.
'올림픽 트랙'에서 치러진 부상 복귀전에서 입상권에 근접한 성적을 내면서 정승기의 올림픽 메달 도전 전망은 한층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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