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혁신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가 올해 행정 전 분야에서 균형있는 혁신 성과를 거두고 구정 전반에 혁신 체질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결과로 평가되며 앞서 남구는 지난 2022년에도 ‘문화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나눔천사기금’운영으로 선순환적 기부 문화를 정착시켰고 전국 최초로 편의점을 생활 밀착형 복지 거점으로 전환한 ‘희망 ON나’사업과 이를 확대해 고립 위험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 ‘청년 행복 남구 마음든든+’사업을 추진해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안전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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