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에 방문해 범죄피해자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센터는 기존 분산돼 있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 지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제공하자는 취지로 ▲검찰 ▲경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조성됐다.
정 장관은 "범죄피해자가 센터 방문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적극 노력해 달라"며 "스토킹 범죄로 자진 퇴사한 피해자가 실업급여를 받은 것처럼 범죄피해자가 더 폭넓은 지원을 받아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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