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사우디 F-35 구매에 "질적 군사우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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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사우디 F-35 구매에 "질적 군사우위 유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F-35 라이트닝Ⅱ 전투기를 판매하기로 한 것과 관련, 자국의 군사적 우위가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중동 국가에 무기와 군사시스템을 공급하는 모든 측면에서 이스라엘의 '질적 군사우위'(QME)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만나 F-35 등 첨단무기 판매를 약속한 것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가 처음으로 내놓은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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