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500원짜리 한국 동전이 500엔 동전으로 혼동돼 결제되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시마현 한 라면 가게에서는 지난 4일 한 손님이 500엔 대신 500원 동전을 지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를 본 가게 주인들은 “두 동전의 외형이 매우 흡사하고 크기와 무게가 거의 같아 바쁜 시간에는 구분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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