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분 부산시장./김성욱 기자 부산시가 국토부의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기간 106개월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신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부산시는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의 새로운 입찰방침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남부권 혁신 발전을 위한 중대하고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며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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