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데뷔 60년차 남진 앞 덜덜…"내 노래 부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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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데뷔 60년차 남진 앞 덜덜…"내 노래 부른다고?"

가수 박지현이 데뷔 60년 차 가수 남진에게 노래 심사를 받는다.

이에 박지현은 긴장한 표정으로 남진의 맛평가를 기다린다.

이후 남진은 "네가 무대에서 내 노래를 한다더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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