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장을 맡아 팀 통합 우승을 이끈 박해민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면서 LG는 내년 시즌 우승 도전에 파란불이 켜졌다.
박해민은 LG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통산 5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552안타 18홈런 142도루를 기록, 팀의 두 차례(2023년, 2025년)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LG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뒤 통합 우승 주장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던 박해민은 한국시리즈 정상까지 밟으면서 소망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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