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은 관내 농업인 단체와 연계해 농작업 재해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안전의식 제고에 이바지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중앙·지방 농작업재해 예방 사업 추진·협력 기반 확대 ▲민관협력 현장 밀착 고령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지원 강화 ▲농작업 현장 안전관리 및 실천 문화 확산 ▲농기계사고 예방 민관협력 대책 발굴, 교육·캠페인 추진 ▲농작업 중대재해 예방 현장 안전관리 활동 강화 등 안전 실천 문화 정착에 주력했다.
4개도 20개 시군에 '농작업안전관리자'를 배치해 농작업 환경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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