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석 비행기에 '승객 단 3명'…무조건 '눕코노미' 가능한 이 노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180석 비행기에 '승객 단 3명'…무조건 '눕코노미' 가능한 이 노선

부산~괌 노선 등 일부 국제선이 ‘텅 빈 비행기’로 운항되는 배경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적용된 공정거래위원회 공급 규제가 자리 잡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괌에서 부산으로 향한 대한항공 KE2260편에는 승객이 단 3명 탑승했다.

부산~괌 노선의 탑승률이 급락한 것은 여행 수요 변화에 따른 ‘노선 인기 하락’과 공정위 규제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