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재용 회장이 박홍근 원장을 영입한 뜻은 바로 '뉴로모픽(Neuromorphic·뇌를 모방한 컴퓨팅 기술) 칩의 상용화'에 있다.
2021년 박홍근 교수와 삼성전자(김기남 부회장, 황성우 사장, 함돈희 하버드대 교수)가 공동 집필해 Nature Electronics 에 발표한 논문은 전 세계 반도체 업계에 충격을 줬었다.
이 꿈같은 비전을 현실화하는 기술적 열쇠는 박홍근 교수의 '나노 기술'과 삼성전자의 '메모리 기술'의 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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