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임성재, 기초군사훈련 수료…"3일 이상 골프채 놓은 적 처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PGA 투어 임성재, 기초군사훈련 수료…"3일 이상 골프채 놓은 적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누비는 임성재가 해병대 기초 군사 훈련을 수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성재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근황을 알리며 "훈련소 있는 동안 걱정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많은 분 덕분에 감사하게도 부상 없이 무사히 훈련을 이수할 수 있었고, 남은 544시간의 봉사 활동을 꿈나무들과 함께하려 한다"고 전했다.

임성재는 "골프를 시작한 20년 동안 3일 이상 손에 채를 놓아본 적이 없고, 내년 PGA 투어 시즌 준비에 앞서 나름 걱정도 했다"며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국가를 빛내고 싶었던 그때 그 마음을 다시 되새기며, 언젠가 해결해야 할 이 병역 문제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멋지고 당당하게 해결하는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싶었다"고 돌아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