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수원 kt의 지명을 받은 강동희 전 감독 아들 강성욱이 KBL 2군 리그인 D리그에서 트리플더블 맹활약을 펼쳤다.
강성욱은 21일 경기 용인 경희대 선승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5-2026 KBL D리그 경기에서 14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폭발했다.
한편 삼일고 3학년 신분으로 드래프트에 나서 전체 6순위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부름을 받은 양우혁은 12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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