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감자 주산지인 강원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겹치면서 고랭지 감자 생산량이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감자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약 30% 오른 데다 가을 감자 생산까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감자 가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 여파로 고랭지 감자 재배면적은 3605㏊로 전년(3928㏊)보다 8.2% 줄었고, 10a당 생산량(단수)도 3171㎏으로 전년(3218㎏) 대비 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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