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는 "하키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슈퍼컵, 리그1, 쿠프드프랑스 우승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우승 등 2025년에 센세이션한 활약을 한 뒤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달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는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드 리야드 2025에서 남자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됐다.
이어 "이강인이 PSG에서 자신의 커리어 분기점과도 같았던 시즌을 보냈다.그는 PSG가 4년 연속 프랑스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트로피 데 샹피옹과 쿠프 드 프랑스,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쿼드러플 클럽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