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22% '안전 부적합'…방향제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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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22% '안전 부적합'…방향제가 가장 많아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유통된 방향제·세정제 등 생활화학제품 5개 중 1개꼴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경북 경산)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가운데 '함유 금지' 또는 '함유 제한' 물질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의 비율이 22%(531개 제품 중 117개)에 달했다.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조사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 부적합률(15%·400개 제품 중 60개)보다 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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