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오른쪽)이 21일 잠실구장에서 LG와 4년 최대 6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뒤 김인석 구단 대표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5)이 잔류한다.
올 시즌에는 49도루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통산 최다 5회 도루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LG의 2년 만의 통합우승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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